[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구태림)에서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미뤄왔던 부모교육을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함께하는 평화로운 가족캠프(함평 가족캠프)를 실시했다고 한다.
함평관내 청소년 자녀를 둔 가족들(4인기준)이 참여했다고 한다.
이번 부모교육은 코로나 19를 고려하여 가족 위주로 글램핑을 진행했다고 한다. 협동하는 도미노를 통해 단합을 도모하고, 가족끼리 바비큐 그릴로 고기를 구워먹으며 일상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고 한다..
저녁시간 후에는 가족 별로 굽지않는 도자기 만들기를 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이튿날은 가족화 그리기를 통해 가족 간 대화의 장을 만들어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이나, 듣고싶었던 말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2021년 가족캠프 참가자들 중에 3가족은 20년 가족캠프의 좋은 기억이 있어 신청 요강이 올라온 것을 확인하자마자 신청했다고 한다.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구태림은 ‘우리 함평 청소년들의 부모님과 함께 가족캠프를 진행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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