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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전쟁’ 가수 테이, 이영자-이찬원 인정한 역대급 ‘대식가 MC’ - 이찬원, “영자 누나가 먹을 걸 줬다고요?
  • 기사등록 2021-11-28 10:19:37
  • 수정 2021-11-28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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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LG헬로비전, tvN STORY[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칼의 전쟁’ 테이가 이영자이찬원을 놀라게 한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LG헬로비전-tvN STORY 예능 칼의 전쟁’(연출 현돈/LG헬로비전)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오는 29(방송되는 칼의 전쟁’ 4회에서는 밥도둑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연예계 대표 대식가로 알려진 가수 테이가 스페셜 MC로 등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이날 테이는 밥도둑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대결마다 역대급 먹방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공기밥이 아닌 대접밥을 먹는가 하면 매 밥상마다 싹쓸이 신공을 발휘남김 없이 음식을 먹어 치우는 폭풍 먹방을 펼친 것.

 

이에 공개된 스틸 속 이찬원은 테이의 먹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놀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이찬원은 동공이 확장돼 젓가락질을 멈춘 모습반면 테이는 빈 대접 그릇을 내밀고 아쉬움을 내비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사진 제공 : LG헬로비전, tvN STORY이날 이영자는 대식가 테이를 견제하는 것도 잠시 그의 먹성을 인정하기에 이르렀다급기야 이영자는 테이의 밥 수저에 직접 생선살을 발라 올려주기 시작했고이를 본 이찬원은 영자 누나가 먹을 걸 줬다고요그럼 다 준 거에요라며 깜짝 놀라 모두의 웃음을 터트렸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테이는 이제까지 나온 스페셜 MC가 먹은 양을 다 합친 것보다 많이 먹었다며 혀를 내둘렀을 정도였다고클래스가 남다른 테이의 먹방은 칼의 전쟁’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정통 한식 예능의 파워를 보여줄 ‘칼의 전쟁LG헬로비전과 tvN STORY가 손잡고 기획제작편성하여 매주 월요일 밤 9 50LG헬로비전과 tvN STORY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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