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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씨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입장문
  • 기사등록 2021-11-26 16:34:54
  • 수정 2021-11-26 17: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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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ㅇㅇ 공동선대위원장은 본인과 관련된 문제제기에 대해 선대위 출범에 누가 되지 않겠다며 자진 사퇴를 결심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이ㅇㅇ씨의 뜻을 존중해 사퇴를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당은 이ㅇㅇ씨의 영입 과정에서 그의 특정 종교 이력을 알았으나 이미 탈퇴한지 오래됐고, 현재는 전혀 무관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광주시당은 이ㅇㅇ씨가 양림의 거리 등 광주의 숨겨진 역사와 문화를 오선지에 담아냈고, 문화예술정책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여 그의 개인적인 역량과 재능, 열정을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광주시당은 그가 과거의 행적으로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먼저 영입을 제안하였고 이ㅇㅇ씨가 수락하였습니다. 


광주시당은 오히려 개인 이ㅇㅇ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하여 안타까울 따름이며 이 기회를 바탕으로 더 당당한 문화예술활동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앞으로도 미래로 나아가려는 청년 및 소수자의 삶도 결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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