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리움 어린이집(원장 임수현)에 좋은이웃어린이집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리움 어린이집은 이번 좋은이웃어린이집 캠페인 참여해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좋은이웃어린이집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어린이집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리움 어린이집은 2018년 개원해 취학 전 아동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성장 단계에 맞는 보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아동권리증진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어린이집으로 알려져 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아동의 권리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준 리움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나눔을 참여하는 어린이집이 점차 많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수현 리움 어린이집 원장는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를 통해 좋은 기회로 나눔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하고,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눔을 솔선수범하여 실천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어린이집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061-870-7200)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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