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불우이웃 6가구에 방문하여 라면, 김, 참기름, 당면, 마른미역 등 총 8종의 부식재료가 담긴 생필품 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생필품들은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에서 추운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영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에 기탁한 것들이다.
이달승 영광소방서장은 “따듯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생활안전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들이 소외받지 않고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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