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블루밍온은 지역문화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2021 생활문화동호회 ‘증흥동 주민(ZOOM-IN)들’ 프로젝트 성과 공유 및 전시회를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광주 북구 상생상가 1층에서 개최한다.
‘증흥동 주민(ZOOM-IN)들’ 프로젝트는 중흥동에 입주한 ㈜블루밍온이 청년 동호회와 함께 중흥동 주민들의 모습과 삶을 사진에 담으며 지역에 활기와 생기를 불어넣고 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이다.
㈜블루밍온은 ‘지역과 상생하는 디자인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대학청년동호회 4곳과 함께 ‘오월첫동네의 청춘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북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협의체, 중흥동 지역 내 아동센터, 경로당 등에서 청년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중흥동 주민 25명의 모습을 담아 전시하게 된다.
이번 계기로 청년들과 지역민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는 평가이다.
㈜블루밍온 대표는 “사회공헌활동인 골목:온(ON) 프로젝트 중 이번 ‘2021 생활문화동호회 중흥동 주민들’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공동체간의 따뜻한 연결이 시작된 것 같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청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된 계기가 되어 청년기업으로써 지역 내 영향력을 더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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