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20일 코로나 #48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회천면 서부권 거주자로 지난 14일 경남 사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것으로 파악됐다.
보성군은 사천보건소의 연락을 받고 어제(19일)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오늘 오전 8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GPS, CCTV를 통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추가 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안내하겠다고 발표했다.
보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타지역 방문이나 접촉을 자제하고 부득히 방문이나 접촉시에는 무증상 일지라도 전파방지를 위해 선제적인 코로나19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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