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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 이찬원 지원사격 스페셜 MC 장민호, - “사실은 제가 KBS 아들! ‘사랑과 전쟁’에도 출연” 고백
  • 기사등록 2021-11-20 0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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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불후의 명곡’ 스페셜 MC 장민호가 KBS이 아들임을 주장한다.

 

오늘(20오후 6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2회는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으로 꾸며지며김경호&박완규솔지정동하박서진프로미스나인크랙실버가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부터는 불후의 명곡’ 고정 MC로 합류한 이찬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이찬원의 고정 MC 첫 촬영인만큼 특별한 지원군이 찾아온다바로 이찬원과 형제 같은 케미를 내 뿜는 트로트계의 꽃사슴’ 장민호가 스페셜 MC로 나선 것.

 

이날 장민호는 불후의 명곡’ 고정MC로 합류한 이찬원을 향해 부러움의 눈길을 보낸다이어 원래는 진짜 제가 KBS의 아들사랑과 전쟁에도 출연했다고 밝히자 이찬원이 바로 찬또위키를 발동시켜 사실 검증을 힘을 보탠다이찬원은 사랑과전쟁 고부 잔혹사편에 시동생 역으로 나온다며 장민호에 대한 무수한 정보를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런가 하면두 사람의 스페셜한 무대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이찬원과 장민호가 함께 달달한 목소리로 ‘7번국도를 부르며 깜찍한 안무까지 선보일 예정이다이들의 ‘7번국도’ 듀엣에 대기실이 들썩들썩거렸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에 고정MC로 합류한 이찬원과 그를 지원하기 위해 출격한 스페셜 MC 장민호의 호형호제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이찬원과 장민호의 활약은 오늘 오후 6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명곡을 재해석해 진한 여운을 남기는 무대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토요일 전체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매주 토요일 오후 65KBS2TV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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