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길) 청소년운영위원회(하울림)은 18일 코로나19를 대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광주북구 소재 북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어르신들께 겨울 양말을 전달했다.
수능응원 캠페인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행복.나눔 행사」로 변경하여 할아버지 양말과 할머니들의 버선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2021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매월 정기회의, 프로그램(북구어울림마당) 모니터링, 진로체험(로봇공학자), 청소년인권 및 노동인권 알리기, 공적신분증인 청소년증 홍보, 연말에는 시설 모니터링이 준비중이다.
북구청소년운영위원회 최준우(고려고 2)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 속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작은 선물을 할 수 있게 되어 마음이 기쁘다고 하였다.
2022년 제20기 청소년운영위원 신규위원은 12월말까지 모집하며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교류활동, 기획활동, 기관장과의 간담회, 지역사회 참여활동 등에 참여하며 이 밖에도 청소년의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거주 또는 재학중인 만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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