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오는 23일 저녁 7시에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 선정작 ’춤추는 미술관‘을 선보인다.
‘춤추는 미술관’은 미술관 또는 전시관에 비치된 예술작품이 살아서 움직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퍼포먼스를 통해 현실화시킨 아트 스트릿 댄스 공연이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화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 및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소외계층을 관람석의 30%이상 의무적으로 초청한다.
이번 ‘춤추는 미술관’ 공연 입장권은 군청민원실, 고흥읍·도양읍사무소, 고흥 작은영화관에서 2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고3 수험생은 1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에 맞추어 백신접종 완료자와 만 18세 미만자에 한하여 예매가능하며, 객석 거리두기에 따라 250명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실과 상상의 세계가 하나로 융합되는 화려한 테크닉의 퍼포먼스가 반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군민이 공연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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