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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21-11-11 1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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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 단장 이상찬)은 환경파괴 문제에 대한 창의적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는 “ACC 소셜디자인 랩 에코 크리에이터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 10개교,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함께 2021년 8월 업무협약을 체결, 총 71명 규모의 에코 크리에이터 20팀을 선발하여 ’친환경 창작 백신‘을 개발하고 “우리의 행동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에코 크리에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물이다.


총 20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목포대학교는 우수상((사)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으로 “친환경 그늘막 제작”(도시및지역개발학과 김○연, 이○빈, 손○민)이, 장려상(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으로는 “업사이클링 패션 제품 제작”(패션의류학과 최○아, 정○석, 박○향)이 수상했다.


우수상을 받은 김○연(담쟁이덩굴 대표, 도시및지역개발학과)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아이디어의 사업성과 현실성을 중요하게 평가받아 앞으로 아이디어 구체화 및 실현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호남·제주권 LINC+사업단 협의회 10개교는 차세대 친환경 창·제작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아래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유명 명사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오픈톡 프로그램”

▪ 프레셔스 플라스틱 공예기법을 학습할 수 있는 “워크샵과 전시프로그램”

▪ 환경문제에 대한 학술적 연구과 담론을 도출하는 “에코 포럼”

▪ 에코 크리에이터 참여 약 80여 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

▪ 에코 비즈니스 문화 확산을 위한 “문화상품 2종 공동 기획 및 개발”

▪ 기타 에코 비즈니스 분야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동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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