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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 성과 전시회 - 15일부터 26일까지 수혜 기업 성과물 전시
  • 기사등록 2021-11-10 16: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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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10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북구청 1층 갤러리에서 ‘2021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 성과 전시회’를 진행한다.

 

북구는 올해 중소기업 지원사업으로 ▴디자인 개발 ▴우수기술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 권리화 ▴작업안전・환경개선 ▴온라인 마케팅 등 5개 분야 63개 기업에 총 4억 75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전문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제품과 디자인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왔다.

 

또 지식재산 보호, 오래된 작업환경 개선, 온라인 시장 진출 지원 등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다기능재난키트, 친환경 소각설비, 스마트 화분, 생체신호 측정 시스템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성과 전시회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우수한 제품들이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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