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여수해경,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관심’발령 - 가을 행락철 높은 파도와 비 소식에 연안 활동 각별한 주의 당부 -
  • 기사등록 2021-11-06 16:49:5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여수해양경찰서는오는 7일부터 전남 남해안에 기상이 악화하기 시작하여 비 소식과 함께 높은 파도가 예상됨에 따라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관심단계를 발령한다고 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부터 11일까지 전남동부 남해앞바다에는 2~4m의 높은 파도가 일고 비도 동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수해경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등으로 행락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연안 위험 장소인 갯바위방파제선착장 등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안전사고(미끄러짐 또는 파도 휩쓸림 등발생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위험예보 관심단계를 발령했다.


해경은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기간 중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양관광지와 사고 위험이 많은 갯바위방파제 등 위험장소를 중심으로 집중 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기상불량시 낚시객 등이 연안 위험지역(방파제갯바위 등) 출입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 “바닷가 연안 활동시에는 기상정보에 관심을 갖는 등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37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