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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전쟁’ “선수시절 팔도 안 먹어본 음식 없다” - 허재, 팔도 음식 섭렵자 등극
  • 기사등록 2021-11-05 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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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tvN STORY, LG헬로비전[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칼의 전쟁’ 허재가 농구선수 시절 팔도 음식을 섭렵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tvN STORY, LG헬로비전 新 예능 칼의 전쟁’(연출 현돈/LG헬로비전)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오는 8(방송되는 1회에서는 엄마 밥상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화끈한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농구대통령’ 허재가 1회 스페셜 MC로 첫 등판함과 동시에 농구계 미식가임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된다허재는 ‘농구대통령’ 애칭처럼 대한민국 농구 역사의 레전드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지르는 등 선수시절 팔도를 누빈 허재는 선수시절 다양한 지역 음식을 먹어봤다


그 중에서도 전라도 광주 육전이 최고라며 육전을 절대 잊을 수 없는 인생 음식으로 꼽아 이영자이찬원도경완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특히 허재는 육전에 묵은지를 곁들인 조합이야말로 최고라며 엄지를 치켜들었고이에 이영자는 먹을 줄 아시네라며 허재를 절대미각의 소유자 허장금으로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칼의 전쟁’ 1회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첫 요리 대결 주제는 엄마 밥상’. 이에 허재는 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한 북한 음식이 궁금하다고 밝혔고북한 대표 허진은 각종 진귀한 식재료를 내놓아 허재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는 후문특히 허재는 어머니의 손맛과 향을 제대로 맡고 간다며 녹화 내내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져 칼의 전쟁’ 1회 방송에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정통 한식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는 칼의 전쟁 tvN STORYLG헬로비전이 손잡고 기획제작편성하여 8(950tvN STORY LG헬로비전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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