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미술학과는 11월 11일(목)부터 11월 25일(목)까지 목포대학교 박물관과 도림 갤러리에서 학생들의 제40회 미술학과 졸업 전시 ‘그린나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 제목 ‘그린나래’는 순우리말로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022년도 졸업생들 총 25명이 참여한 이번 전시는 창조관 도림 갤러리에서 입체 설치 작품들이, 박물관 1층 갤러리에서 디자인과 평면 회화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졸업전은 기존의 전시와 달리 간편한 이동 경로와 작품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관람자 중심으로 기획되었으며 QR 코드를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작품을 엮어 만든 엽서 북을 아트 상품으로 제작했다. 졸업위원장 고솔비, 김연진 학생은 “이번 전시는 4년간의 쌓아온 경험과 실력의 결과물로 작품을 제작한 25명의 졸업생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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