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15일 고흥군 풍양면 복지기동대와 함께 풍양면 안동마을 취약가구를 찾아가 생활안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순찰대는 이 모(80·남·풍양면 안동)씨 등 독거노인 거주 취약가구5가구를 방문해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 콘센트 정비 △기초 생활의료서비스 제공 △보일러실 주변 가연물 제거 등 생활 속 불편을 해소 해드려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찰대는 이번 복지기동대와의 협업 활동이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고흥군 관내 유관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을 추진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복지기동대와의 협업 활동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소방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더욱 안전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2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