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비아마을 드루와청소년기획단은 지난 16일(토) 비아시장 맹글라우에서 기후환경 실천가게에 대한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광산구자원봉사센터, 비아시장상인회, 드루와청소년기획단 청소년들이 참석했다.
이번 현판 전달식은 기획단에서 운영한 ‘까망봉지-마이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동안 비아마을과 시장에서 사용되는 까망봉지를 줄이고자 캠페인과 상점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청소년들이 비아마을 상점 6곳을 직접 선정한 것이다. 드루와청소년기획단은 기후환경 관련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청소년 주도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는 마을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활동을 찾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문의 062-234-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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