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공예창작센터, 공예품창작 지원 협약식 가져 - 전남지역 공예 작가 15명 선정해 8일 창작지원금 지원 협약
  • 기사등록 2021-10-16 20:21:18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이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지난 8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서 전남지역공예작가 15명과 창작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전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5일까지 공예품 창작 지원 대상자를 모집해 공예품 창작 지원 대상자 11명과 체험 DIY kit 제작 지원 대상자 4명을 최종 선정하였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작가에게는 각각 200만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작가들은 12월 7일까지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 결과물을 제출해야한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공예인들이 알아야 할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안법)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공예품창작지원 협약과 관련해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 이은석 팀장은 “공예품창작 지원금이 많지는 않으나 이것이 코로나19로 침체된 공방의 활성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2020년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응모해 선정된 것으로 지난해 9월부터 전남 공예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229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