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 북구,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 나선다. - 여성가족부 주관 공모서 광주시 유일 선정
  • 기사등록 2021-10-14 16:50:4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22 지자체 청소년안전망팀 및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안전망팀 사업은 사회안전망을 토대로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지원 체계를 강화하고자 2019년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4개 지자체에서 추진 중에 있다.

 

최근 청소년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관련 범죄는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북구는 광주시 청소년 인구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북구는 청소년안전망 전담팀을 중심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고 통합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

 

또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고위기청소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 발굴・연계 ▴청소년 실태조사 ▴긴급대응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21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금양,‘2024 부산 모빌리티쇼’통해 국내 최초 4695 원통형 배터리 장착 완성차 4륜구동 시연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