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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장 주소 갖기’ 나주시, 전입신고 캠페인 전개 - ‘수산자원보호구역 내 일반 야영장 영업 허용’, 해양수산부서 수용
  • 기사등록 2021-10-12 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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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가 빛가람 혁신도시 5만 자족도시 조성에 따른 인구 12만 달성을 위한 전입신고 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인구청년정책팀이 소속된 기획예산실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주 빛가람동 이전공공기관 인근 도로변과 식당가에서 나주애(주소갖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틀 간 점심시간에 맞춰 나주사랑의 첫걸음은 전입신고’, ‘나주愛 살아요’, ‘나주愛 주소갖기’ 등 문구가 적힌 어깨띠와 현수막피켓 등을 활용해 타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공공기관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또 청년부부 결혼축하금(200만원),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출산장려금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등 전입 지원혜택이 담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미 전입자의 내 직장 주소 갖기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발전의 가장 큰 원동력인 인구 증가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가겠다며 원룸 거주신규 아파트 입주자 등 미 전입자에게 전입 지원혜택을 홍보해 혁신도시 5만 자족도시인구 12만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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