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의회(의장 허유인)는 10월 8일(금) 제25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20일(수)까지 13일 동안의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당면현안에 대한 시정질문과 순천시에서 2022년에 추진하게 될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업무보고가 진행될 계획으로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제256회 임시회에서는 순천시 시설공단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앞으로 시행정의 운영방향에 대한 조례를 비롯해 27건의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의원발의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순천시 발달장애인 지원조례안외 2건과 순천시 물환경 보전활동지원 조례외 1건의 예정되어 있어 8대 후반기 순천시의회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이 돋보이는 회기로 평가 받고 있다.
이와 함께 1차 본회의에서는 오광묵 의원이 ‘광주송정~순천 경전선 전철화 사업에 대해 순천시 대안 반영 촉구안’이 의결되었으며 김미연 의원이 순천시에 장기간 거주하는 시민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도록하는 ‘아파트 우선공급대상자 기준 강화 제안’의원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다.
허유인 순천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는 시정질문이 진행되는 만큼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현안 문제를 짚어보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며 2022년 업무보고 또한 내년 예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꼼꼼히 따져보고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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