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지난 6일 과역중학교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 환자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법 ▲119신고요령 ▲심폐소생술 하는법 ▲붕대사용법 등이다.
과역중학교는 한국119청소년단으로 다양한 소방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상진 고흥소방서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응급처치법을 체험을 통해 숙지해서 그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나와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더 좋은 교육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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