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021년 10월 6일 수요일 오후 3시 광주시 북구 두암동 561-5 동광주 빌딩 6층 강당에서 광주지역가수협회 창립식을 거행했다.
인기곡 "심봤다"의 주인공 가수 민성아씨의 사회로 진행된 출범식은 당국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40여명의 지역 단체 대표들이 모여 뜨거운 박수로 가수협회 창립을 환영했다.
6일 창립식에서는 광주광역시 협회 회장 및 5개구의 지회장들을 선출했다.
초대회장 : 가수 민성아
동구지회장 ; 가수 삼국이
서구지회장 : 가수 이나경
북구지회장 ; 가수 임채만
광산지회장 : 가수 전수현
남구지회장 : 가수 천 둥
창립출범식에 초청되어 참석한 예술인협회 양 모 지회장은 축사에서 "무명.유명 가수들이 힘을 모아 협회를 이끌어 간다면 송가인. 남진 등 걸출한 가수들을 배출한 전라도에서 우리나라 가요사에 한 획을 그을수 있는 유명가수를 계속 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5개 구청 문화관광 담당자들은 이구동성으로 가수협회 발전을 두손모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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