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사단법인 꿈과도전(이사장 김호림)이 수탁 운영 중인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이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문수영)가 주관하는 2021년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지원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성황리에 프로그램을 마쳤다.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우리들의 소(중한) 환(경)’으로 기후환경 프로그램은 관련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4회기에 걸쳐 플라스틱 사용량과 기후위기의 상관관계에 관한 교육, 일회용품 체크리스트 작성, 환경보호 기록지 작성, 용기내 챌린지 등으로 구성하였다.
궁극적인 목적으로는 청소년들이 용기내 챌린지(다회용품 사용)를 습관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내가 평소에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다회용품 사용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들의 소(중한) 환(경)’ 활동 중에 참여 청소년들이 기관 내에 환경Zone을 만들고 직접 홍보를 하기도 했다.
환경Zone에는 분리배출Zone과 텀블러 보관Zone이 있으며 현재 많은 이용객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은 텀블러 보관Zone을 만들면서 일회용컵을 점차적으로 없애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러한 작지만 큰 행동들이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프로그램 문의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062-262-131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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