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사)인재육성아카데미(이사장 강행옥)는 9월 25일(토)을 시작으로 아카데미 동문회 ‘동행’이 주관하는 지역사회환원 활동인 현직자 직무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 동문회 ‘동행’은 인재육성아카데미를 수료하고 후원하는 250여명의 동문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및 미취업 청년의 멘토링 활동을 비롯하여 지역 청소년 자립지원과 같은 지역사회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김지복 센터장은 “아카데미를 수료한 취업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자발적인 후원과 봉사로 지역 인재 양성에 동참하고 나누는 사회환원 활동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현직자 직무 멘토링은 영업(관리), 기획・마케팅, 생산・품질 등 3개 분야의 현직자 멘토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 실무 경험 공유, 취업 성공 노하우 공유, 진로 상담 등 참여자 수요에 맞는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멘티들은 자신이 지원하는 분야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컨설팅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을 받고 있다.

이호용 멘토(동행 회장)는 “최근 뉴스를 보면 ‘경력직 신입사원’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기업들이 신입 채용에서조차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실무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번 현직자 멘토링을 통해 이러한 채용문화의 격차를 줄이고, 구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진행되는 현직자 직무 멘토링은 12월까지 상시로 접수가 가능하며, 10월 23일 2회차 현직자 직무 멘토링이 실시될 예정이다. 

(사)인재육성아카데미는 이번 현직자 직무 멘토링뿐 아니라 조선대학교와 연계하여 지역과 청년들의 수요를 접목시킨 스마트팩토리 생산관리전문가과정을 오는 11월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인재육성아카데미 홈페이지

(www.mdsaran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인재육성아카데미(062-224-7733), 카카오톡(인재육성아카데미), 이메일 (m22477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