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마음튼튼 생생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2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2일부터 28일까지 프로그램별로 매주 화·수·목요일 3회에 걸쳐 ▲환경을 생각하는 압화 에코백 만들기 ▲오감으로 체험하는 허브식물 ▲반려 상자텃밭 가꾸기 ▲추억을 담은 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자 만들기 등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광주시민으로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농업·도시농업-교육마당-교육안내)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nancmj90@korea.kr)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 방문접수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로 639-22,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도시농업팀
※ 시 홈페이지 : https://www.gwangju.go.kr/agri/boardList.do?boardId=BD_0000000242&pageId=agri28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체험으로 시민의 심리적 건강 회복에 기여하겠다”며 “치유농업법 시행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치유농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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