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지난 9월 10일(금)부터 지속적으로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 예방을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수경찰서는 “수확철 농·축산물 출하시기에 전국적으로 절도 피해가 기승하여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각 지구대·파출소별 마을안내방송 및 미곡창고 경고문 부착 등 찾아가는 치안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 內 한정적인 절도 예방 홍보의 한계를 벗어나 여수시청에서 운영하는 전자게시대를 활용하여 농·축산물 절도예방 3계명 수칙 등 가시적 대국민 홍보도 병행하고있다.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은, “농심을 보호하기 위해 수확철 농·축산물 절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범용 CCTV 설치 및 지속적인 절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