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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래스’ 조여정, 하준 향한 냉랭 눈빛! - “오늘(27일) 충격적 사건 발생”
  • 기사등록 2021-09-27 1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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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하이클래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하이클래스’ 조여정이 하준을 향해 냉랭한 눈빛을 내비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측이 7화 방송을 앞둔 27(), 긴장감이 감도는 송여울(조여정 분)과 대니 오(하준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니 오의 정체가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송여울의 곁을 맴돌며 위로해왔던 국제학교 티처 대니 오가 이사장 도진설(우현주 분)에게 송여울 감시 의뢰를 받고 국제학교에 입성한 흥신소 오순상’이었던 것하지만 송여울은 아직 대니 오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이기에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송여울은 걸어오는 대니 오를 냉랭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관심을 높인다대니 오는 송여울의 경계심 가득한 눈초리에 고개를 들지도 못하는 모습두 사람 사이에 감도는 싸늘한 정적감이 긴장감을 자아낸다특히 여러 감정이 오가는 듯한 대니 오의 복잡미묘한 표정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한다이에 과연 송여울이 대니 오의 정체를 알아챈 것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tvN ‘하이클래스’ 제작진은 오늘(27국제학교의 모든 이들을 혼돈에 빠트릴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고 귀띔한 뒤, “송여울의 아군이라고 생각했던 ‘송여울 감시자’ 대니 오의 은밀한 물밑 행보가 이어지며 심장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 것이다한층 다이내믹하게 휘몰아칠 하이클래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는 파라다이스 같은 섬에 위치한 초호화 국제학교에서 죽은 남편의 여자와 얽히며 벌어지는 치정 미스터리. 오늘(271030분에 7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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