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9월 26일 0시 기준 전남도 여러지역에 코로나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
전남도가 발표한 도내 발생 지역별 현황을 보면 목포시 5명, 여수시 9명, 나주시 2명, 광양시 2명, 고흥군 4명, 장흥군 1명, 영광군 1명, 장성군 1명 등 8개 시군에서 발생한 것으로 발표했다.
발생자 추이를 보면 추석 연휴기간 귀성객 등 타지역 확진자 방문에 의해 감염되어 잠복기 이후에 발현, 동선이 불분명한 감염자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조용히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내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는외국인들의 타지역 방문으로 확진자 숫자가 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한편, 도는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사 받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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