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정봉훈 해양경찰청 차장이 여수지역 치안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최일선의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지난 24일 정봉훈 해양경찰청 차장이 여수 돌산파출소 및 관내 취약 연안 지역을 점검하고 여수해경서 청사 신축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정봉훈 차장은 최일선 현장의 돌산파출소에서 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 및 현장에서 고생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정 차장은 “돌산파출소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에서 직원 간의 화합과 배려문화조성을 통해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나가 달라”고 말했다.
또한 철저한 취약지 분석을 통해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체계적인 상황 대응을 확립하여 현장에 강한 해양경찰, 신뢰받는 해양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봉훈 차장은 오늘(25일) 오전 여수항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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