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희망나눔생명재단은 코로나로 더 외로운 추석을 보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들의 신청을 통해 총 21개 기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0명에게 명절선물을 지원하였다.
또 20명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코로나블루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줄 수 있도록 학습키트, 밀키트, 취미활동키트, 위생키트 총 4개 항목으로 구성된 홈키트를 5개월간 지원한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상반기 2,600만원 지원에 이어 순천시 취약계층 아동에 2,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번 지원은 명성온누리약국, 신한은행 등 후원자들의 후원을 통해 소외된 어려운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었다.
박흥수 이사장은 “서로 나누는 마음을 소중히 담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이 최소한의 것들은 누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은 순천에서 활동하는 지역재단으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지원 및 교육비·생활비 지원사업, 나눔문화활성화사업, 청소년지역아동센터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희망나눔생명재단 후원문의 061-751-6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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