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영암향교 강동하 의전장의 제공: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진동평영암군수)
[전남인터넷신문/오병두 대기자] 전남 영암향교(전교 최남호)는 지난 9월 9일 영암향교 교정에서 개교 600주년 기념비 제막식을 가졌다.
전동평 군수와 강찬원 의회의장,우승희,이보라미 도의원, 노영미 부의장 박찬종,김기천 의원, 김형호 유도회장, 박공심 여성유도회장을 비롯한 많은 유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제막식은 오수근 총무장의의 진행으로 기념비 제막에 이어 일초 박준섭옹의 기념비문 낭독과 강동하 의전장의의 경과보고, 최남호 전교의 인사말과 전동평 영암군수와 강찬원 의장, 김형호 유도회장과 박공심 여성유도회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비는 6자 오석 비석에 거북좌대와 용머리로 제작했으며, 비문은 본 향교 원로이신 일초 박준섭(89)옹의 글과 글씨를 새겨 넣었다.
비문에는 영암의 지형소개와 1420년 세종 2년에 최초로 창건된 후 누번의 외침과 병화 그리고 6.25 동란으로 향교가 전소되고 기록이 소진되는 등 그 동안 수많은 정변의 과정을 겪어오면서도 성현들의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오늘의 향교 모습으로 갖추어 오기까지의 지난 600년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앞으로도 기념비 건립을 통해 선현들의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영암향교가 영원토록 번창해 이어 나가기를 기원하면서 기념비를 건립했다.
한편 성균관(관장 손진우)에서도 영암향교의 전통문화가치 숭상과 기념비 제막식에 축하하고 인성교육에 노력하는 영암향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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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0324공직38년생활을 마치고 홍조근정훈장을 포장하고 사회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시조문학에 등단해서 시조문학진흥을 위해서 한국의 문학위상제고를 위해 국제펜클럽활동을 하면서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대한걷기협회회중앙회 감사직을 수행중입니다.아울러 공직생활을 기반으로 서울시주민센터자치위원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봉사활동을 하면서 전통문화의가치숭상을 위해 성균관대외협력실장 및 청년유도회서울시회장직, 유도회서초지회장을 수행 중입니다.7대종교지도자협의회 및 종교인평화회의 운영(중앙)위원 및 감사직을 수행하면서 종교인평화선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고향의 발전을 위해서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자문위원직을 수행하면서 호남벌의 융성발전을 위해서 불초 노력 중이며 국회출입기자협의회 윤리위원장직을 수행중입니다.전남 영암산으로 처가는 강진골로 수구초심 고향 영산강의 파도소리가 창연히 살아 날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