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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15일 GGM 1호차 양산기념식·한전 장보기행사 동참해
  • 기사등록 2021-09-15 18: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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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은 15일 오전 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 양산기념식(이하 기념식)에 참석하고, 오후에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합동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 의원은 오전 광주글로벌모터스 조립공장에서 준비된 양산 1호차 캐스퍼 생산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과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시의회, 광산구청, 현대자동차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조립공장에서 1호차로 출고된 차량은 경형 SUV ‘캐스퍼’이다. 사회 초년생을 주요 소비자층으로 공략했으며, 경제성과 효율성을 강점 요인으로 꼽고 있다. 해당 차량은 문재인 대통령이 출시 직후 예약 구매에 동참하여 화제가 됐다.

 

이번 기념식은 지역 인재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을 먹여살릴 미래 먹거리의 일환으로 정부와 광주시, 현대자동차 등이 공동 추진한 ‘광주형 일자리’의 첫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호차 캐스퍼 보닛에 ‘공정을 넘어 상생으로’를 적은 이 의원은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인 광주형 일자리가 앞으로 상생의 대한민국을 열어가는 새로운 방향키로 자리매김될 수 있게 국회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상생형 일자리의 사회적 도전이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이곳 현장에서도 경쟁력있는 친환경자동차를 생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상생, 기후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후에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최영호 상임감사를 비롯한 광주전남본부 직원들과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구매한 생필품은 필요한 시설에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송정5일시장에서 송편, 쌀, 기타 생필품 등을 구매하고 광산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했다.

 

이 의원은 “코로나19의 기승으로 활동상 제약이 따르지만 돌봄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지역사회가 배려하는 분위기를 이끄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돌봄의 최전선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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