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죽곡면에 귀촌한 윤은경 씨가 아동용 전통한복 100벌(남 41벌, 여 59벌)을 곡성군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윤은경 씨는 “한복이 특별한 때에만 입은 옷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일상복이라는 인식이 퍼질 수 있으면 좋겠다.
한복을 통해 우리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어릴 때부터 한복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한복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는 우리 전통 한복을 일상생활 속에서 친근하게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어린 아이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한복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한복 대중화를 위해 한복문화 지역거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공모한복사진 공모전을 비롯해 찾아가는 전통한복 문화 체험, 전통놀이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한복 문화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는 오는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섬진강기차마을에서 한복패션쇼 퍼레이드 행사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