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지난 10일 서구의회 승강기 구석에 작은 의자가 놓였다.
의회를 방문한 노약자들이 승강기 안에서 서 있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짧은 순간이지만 잠깐이나마 편히 쉬어갈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설치되었다.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설치된‘배려의자’라는 이름이 붙은 이 의자는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노인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태영 서구의회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려는 작은 배려가 소중하다”며 “서구청사 및 동 주민센터 등을 포함해 광주 곳곳에 배려의자를 포함한 생활 밀착형 행정이 점차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