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8월 출범한 119생활안순찰대가 9월부터는 곡성군 주민 복지과 희망기동서비스팀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복지 기동 서비스는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로 찾아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의 민.관 협력 복지 서비스사업이다. 농기계 수리, 칼갈이, 이동 빨래방, 전기안전 점검 및 수리 등이 대표적인 서비스다.
9월 9일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곡성 입면 탑동마을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들을 직접 찾아가 화재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및 생활불편 및 위험환경 개선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곡성군 주민복지과 희망기동서비스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어 119생활안전순찰대의 운영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고, 곡성군민들에게 더욱 능동적인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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