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추석 연휴 대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화재안전대책은 크게 두가지로, 지난 달 30일부터 추진해온 화재안전 예방활동 강화 위주의 예방분야, 이번 달 17일부터 추진할 예정인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추진 위주의 대응분야가 있다.
대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요인 사전제거 등 안전환경 조성, 신속한 초기대응, 화재사고 등 예찰활동 강화와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해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한다.
화재안전 예방활동 강화의 주요 내용은 창고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코로나19 관련시설 등 화재안전컨설팅, SNS홍보와 라디오 캠페인 등을 통해 화재예방 홍보를 하게 된다.
또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화재 등 재난 대비 활동을 통해 소방 대응능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상진 서장은 “추석 연휴기간 화재안전 및 현장대응력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만드는 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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