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병필)는 추석명절을 앞둔 9월 10일(금) 오전 순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푸드마켓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번 기부활동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적기업인 ㈜쿠키아(대표 김명신)와 공동으로 진행하였으며 기부물품은 순천시에서 권분운동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푸드마켓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9월 7일(화)에도 중진공 전남동부지부 전직원은 순천 아랫장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소독제 등을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병필 중진공 전남동부지부장은“중진공이 지역내 사회적기업과 함께 모은 따뜻한 마음이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진공은 순천시 권분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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