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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 팬클럽 광주.전남 아리스, 코로나19위기가정 지원 후원금 전달
  • 기사등록 2021-09-09 2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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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가수 김호중 팬클럽인 ‘광주·전남 아리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아동가정지원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가수 김호중의 첫 정규앨범 ‘우리家’ 앨범 발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한 것으로, 수제비누 200개도 함께 전달하여 공동생활가정에 거주 중인 아동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전남 아리스’ 회원 일동은 “어려운 형편에도 가수의 꿈을 이룬 김호중 가수처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가진 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은 “가수 김호중의 ‘만개’라는 노래 속 가사처럼 이번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후원자님들의 온기로 만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선한영향력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광주·전남 아리스’ 회원 일동은 올해 초에도 KF94마스크 5,000장, 라면 118박스, 김호중 클래식 앨범과 우리家 앨범 각 100장씩 등 생필품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며 팬덤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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