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는 6일 대회의실에서 박상진 서장을 비롯한 각과 과장 및 팀장, 현장출동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13시 16분 도화면 죽도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회의에서는 사고 원인과 피해상황, 화재진압활동 사항 등을 검토 분석해 향후 유사화재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 출동한 출동대 등이 진압활동에 있어서 잘된 점과 부족한 점을 발표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박상진 서장은 “이번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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