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 신월동 방파제에서 9월 5일 13시 30분경 페기물 운반선 유류탱크 내부 청소를 하던 작업자 1명이 질식 의식을 잃어 긴급 구조되어 병원으로 옮겨 졌다.
유류탱크 내부 청소는 3명(남2,여1)이 공동작업중에 60대인 여자 작업자가 탱크안에 남아있던 가스흡입으로 인해 일어난 사고로 알려졌다.
작업자들은 사고를 목격하고 119신고후 자력으로 대피하여 무사한 것으로 알려 졌으며 질식됐던 1명은 소방서 구급대원에 의해 구출되어 병원으로 후송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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