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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열린도서관, 9월 유리공예 작가 초청전 개최 - - 가을 문턱, 책과 공예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
  • 기사등록 2021-09-0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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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청주열린도서관은 유리 공예가 남기원강은희 작가와 각각 생의 흔적’,‘스며들다를 주제로 유리 공예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 9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문화제조창 본관 5층 청주열린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기원강은희 작가는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공방을 운영하며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부부 작가로 자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리 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남기원 작가는 나무의 나이테와 생명력을 모티브로 한 생의 흔적을 주제로 순응과 흔적시리즈를 전시하고 있다.


강은희 작가는 꽃물 돌이슬나뭇잎 등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자연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스며들다를 주제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생의 흔적’, ‘스며들다’ 유리 공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추석명절 기간에도 청주열린도서관은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043-241-06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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