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3일 광주지방보훈청 양한묵실에서 Y-MART(대표 김성진)와 함께『보훈가족 사랑나눔』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Y-MART로부터 후원받은 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참치&햄)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8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임 청장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지원한 Y-MART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어려울 때 저소득 보훈가족에게 위문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를 드리고 싶었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후원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보훈청과 Y-MART는 지난 2013년 2월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 협약을 맺었으며, 나눔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Y-MART는 설· 추석 등 명절 계기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고있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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