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2일(목),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지부장 강성규)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레노마홈(대표 최소이)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레노마홈 봉선동점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레노마홈(봉선동점)은 이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 뿐 아니라,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강성규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도움이 꼭 필요한 아동과 가족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소이 레노마홈(봉선동점) 대표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우리 가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많은 가게가 함께 참여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이웃가게에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북부지부(061-870-7200)를 통해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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