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제33대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전희(57) 교육장이 9월 1일(금)취임했다.
전희 신임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이 삶을 스스로 준비할 수 있는 역량 중심의 품격 높은 교육이 실현되도록 지원할 것이며, 시대가 요구하는 교원들의 창의·융합 전문성 신장을 통해 자존감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지역사회가 학생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교육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며, 교육가족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신뢰받는 보성교육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희 교육장은 전남 해남 출신으로 전남여자고등학교,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해남산이동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의 첫발을 디딘 이래 진도, 신안교육지원청 장학사, 영광군남초등학교 교감, 전남교육청 장학사, 순천성동초등학교 교장, 구례,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역임했다.
전희 교육장은 “3보향이 보성의 혼으로 보성인들 마음속에 소중한 역사로 남아있듯이, 핵심역량으로 모두가 빛나는 품격 높은 보성교육이 되도록 교육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교육공동체와 함께 보성교육의 앞날을 새롭게 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9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