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8월 31일 24시 기준,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시 발표에 의한 현황은 조사중인자 1명, 격리중인자 2명, 확진자 접촉자 1명 등 총 4명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경미한 감기 증상이라도 반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
시민 김 모씨는 "확진자 접촉이나 격리중인자가 나오는 것은 외출금지를 시켜도 방역수칙을 지키지 것이 의심스럽다고 말하고 철저한 수칙지키기야 말로 최대한의 코로나 탈출이 아니겠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