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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진로체험 인프라 확대 - 청소년문화의집 및 IT기업과 연계하여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 제공
  • 기사등록 2021-08-31 1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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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광역시 서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이하 서구진로센터)가 관내 청소년 기관과 연계하여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을 대폭 늘려 초등학생 및 기타 청소년에게도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인프라를 확대하였다. 

 

서구진로센터는 그동안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었다.

 

올해는 토요 체험교실을 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하여 지난 5월에는 화정청소년문화의집에서 가죽공예(그립톡)을, 8월에는 서구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 4차 산업과 관련된 진로탐색 프로그램(IOT, 로봇 등)을 3회 운영하여 총 100여 명이 참여하였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지원이 어려운 경우 가죽공예 키트를 제작하여 학교 및 유관기관에 지원하고 있으며, AI 선도도시에 발맞춰 다양한 IT기업들과 인프라 구축 및 4차 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아이디어워(War)’ 진행 등 4차 산업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서구진로센터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에게 4차 산업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뉴노멀 시대에 맞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진로센터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 진로상담 및 검사 등 다양한 진로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현재 18개교 5,869명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자기계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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