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상익 함평군수는 31일 학교면에 위치한 함평가축시장을 방문하여 경매에 참여한 한우농가와 축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군수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함평가축시장이 한우농가의 소득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가축시장은 매주 화요일에 개장하며, 전남도 내 15개 가축시장 중 가장 활발한 경매가 이뤄지고 있어 명실공히 한우 경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