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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잊은 건설업계, 경력직 채용 활발
  • 기사등록 2021-08-19 16: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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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주요 건설사들이 휴가철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문인력 확보에 나섰다. 1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등에서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 GS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이며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건축공학, 건축학 등 관련학과 학사 이상 △건축 시공·공무 경력 7년 이상 △공구장 유경험자, 공동주택 유경험자, 관련 자격 보유자(기술사, 건축기사, 안전기사) 우대 등이다.

◆ 현대엔지니어링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사업본부 현장소장이며 29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유관 전공 △현장소장 유경험자 △대형 건설사 경력자 우대 △도심지, 산업시설, 복합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현장 유경험자 우대 △기술사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계룡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환경플랜트(소각발전·수처리)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7년 이상 직무 경력 수행자 △전공관련 자격증 보유자 △환경기초시설, 하·폐수종말처리시설 유경험자 우대 △해외공사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 쌍용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무는 건축영업, 리모델링, 마케팅, 건축시공, 안전관리, 보건관리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대학교 이상 해당 분야 전공자 △직무별 경력 충족자 △영어회화 능통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해외근무(출장) 가능자 우대 등이다.

◆ 동부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개발사업이며 내달 3일까지 동부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대졸 이상 관련학과 전공자 △부동산 개발사업분야 업무 진행 경력 4년 이상 보유자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자산운용전문인력, 공인중개사, 자체사업(토지매입, 인허가) 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정규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공무)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직무 경력 3년 이상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화건설·디엘건설·동아건설산업(22일까지), 중흥건설(24일까지), 신한종합건설(26일까지), 두산건설·삼일기업공사(27일까지), 요진건설산업(29일까지), 한신공영·금호건설·자이에스앤디·건원엔지니어링(31일까지), 금성백조주택·대원·신동아건설·서해종합건설·정림건축·창조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인재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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