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이랜드복지재단(이사장 박성경) 운영하는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랑의열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후원을 통해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실버카 총 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실버카를 전달받은 어르신은 “그 동안 거동이 불편해 고장난 보행보조기를 사용했었는데 경사로를 지날 때마다 무서웠다.”며 “안전한 보행보조기를 선물 받아서 너무 기쁘다. 감사하다”하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한편 진도군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해주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4년간 전국의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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